올바른 헬스 기본적인 운동 순서

헬스 운동 순서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올바른 헬스 운동 순서입니다. 누구나 헬스를 시작하면 무엇부터 해야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헬스의 기본적인 운동 순서에 대해 알아볼게요. 

 

오랜만에 운동하기로 마음을 먹고 헬스장 가면 " 어떤 운동부터 시작하지? ' 하고 고민인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요. 무턱대고 옆에서 운동하고 있는 남을 따라 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특히, 헬스장은 여러 사람들이 운동하는 곳이 몸이 좋은 사람과 몸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 섞여 있다는 것이죠.  일명 " 몸짱 " 사람들을 보면 마음속에 경쟁심리가 자연히 생겨 자신의 능력보다 많은 무게를 사용하다가 근육의 피로를  부추기는 과오를 범해서 근육손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운동할 때는 항상 자신의 몸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기본적인 운동부터 해야 하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효과적인 헬스 운동방법은 무엇보다도 처음에 운동계획을 잘 세우는 데 있습니다 . 오랜만에 열심히 운동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계획은 꼭 세우세요. 그리고, 자신의 몸상태에 따라 순환운동을 해야 합니다. 헬스장에서의 가장 기본적인 운동방법 순서는 워미업(스트레칭) -> 유산소 운동/가벼운 근력운동 -> 스트레칭(마무리 운동)의 순서로 시행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운동의 목표에 따라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의 비율을 조절해 보세요. 

 

뱃살빼기 위한 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주로 근력운동은 가볍게..

남자의 경우는 "몸짱 "이 목표인 경우가 대부분일 거예요. 이런 경우는 근력운동(웨이트 트레이닝) 70% , 유산소 운동(20%) 워밍업(10%) 정도의 비율로 운동을 하고 여자의 경우는 " 다이어트/체중감량 "이 목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는 남자와는 반대로 유산소 운동(70%), 근력운동(20%) 워밍업(10%) 정도의 비율로 시행하는 게 효과적이죠. 유산소 운동만 하다 보면 체지방과 더불어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탄력적인 몸매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근력운동도 함께 병행해서 근육의 소실을 막아줘야 해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라도 부상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모든 운동에는 스트레칭이 기본이죠. 워밍업(스트레칭)을 통해서 운동 시작 전 수축된 근육을 풀어주고 몸의 체온을 올려주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항상 심장에서 먼 쪽인 발목- 무릎 -허벅지 -허리의 하체부터  그리고, 상체 부분인 어깨- 목 순서로 풀어 주세요! 이후 효과적인 헬스 운동을 위해 기본적인 운동순서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해 보세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은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까요? 다이어트가 목표이던 몸짱이 목표이던 어느 것을 먼저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순서는 상관이 없지만 앞서 얘기한 것처럼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의 비율이 중요하죠.  근력운동( 덤벨, 벤치프레스, 팔 굽혀 펴기, 복근 운동 )과 유산소 운동( 트레드밀, 자전거) 운동을 적절히 섞어서 해보세요.

 

근력 운동할 때  무게는 일반적인 경우는 보통 10회~15회 정도로 들 수 있는 정도의 무게로 정합니다.  근력 운동할 때는 옆에서 자세를 지적해 주는 게 좋죠. 모든 운동에는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세를 지적해 줄 사람이 없다면. 큰 거울 앞에서 자신의 운동 모습을 보면서 시행해 보세요. '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것 어렵지만 일단 시작하게 되면 반은 성공한 셈이죠. 모든 것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최소 3개월은 꾸준히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운동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헬스 운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는 것은 기본적인 운동 순서에 맞춰서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히 목표를 세우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