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작은 축제 : 시천면 덕산 두류 음악회와 불꽃 놀이

시천면 덕산 두류음악회 행사

시천면 덕산 두류음악회가 5월에 있었다. 지역별로 매년마다 음악회가 열린다. 시천면은 지리산 둘레길 9코스(산청 5코스)로 지나가는 곳 중 하나이다. 덕산이라는 불리는 시천면은 지리산 중산리와 대원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면이다. 여기에 5일장이 열리기도 하고, 매년마다 산청곶감축제가 열리기도 한다.간혹, 작은 음악회라 이름 없는 가수들이 와서 축제를 빛나게 해 주지만 이번엔 그나마 트로트 가수 중 문희옥 가수가 왔다. 시천면 청년회에서 음악회에 좀 더 신경 썼나 보다. 아무튼, 노인들이 많은 작은 면에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은 것이 보기 좋다. 노인들이 즐겁게 관람하는 모습.... 저녁엔 불꽃놀이가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불꽃놀이.. 큰 대도시의 불꽃놀이축제에 비하면  너무나 볼 잘 것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불꽃놀이라...화려한 불꽃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시천면 두류음악회

시천면 덕산 문화의 집 행사 : 두류음악회

시천면 두류 음악회 한마당

덕산 두류음악회 불꽃놀이 

두류 음악회 불꽃놀이 한마당

시천면 두류 음악회 끝나고 불꽃 놀이가 시작 되었다.

대도시의 화려한 불꽃 놀이는 아니지만...

나름 대로 소박한 불꽃 놀이라도 아름답기만 하다. 

시천면 덕산 제10회 두류음악회와 불꽃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