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월 축제 산청 곶감 축제 다녀와서..

지리산 곶감 축제

경남 가볼 만한 1월 축제로 산청 지리산 곶감축제에 나들이 다녀왔다. 어쩌면 경상남도에서 매년 1월이면 열리는 행사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줄도 모른다. 의외로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 드신 노년층에 인기 있는 축제이다. 

 

산청에는 곶감축제 외에도 인기 있는 축제가 동의한방축제이기도 하다. 요즘, 많은 먹거리가 있지만, 곶감도 다양한 먹거리로 생산이 된다. 곶감말랭이, 반건시 곶감, 제사용 곶감, 곶감장아찌 등 기타 등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젊은 층보다는 노년들에게 인기가 있다.

 

입구에 ' 제11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현수막이 보인다. 이날에 동장군이 설치는 바람에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다. 날씨가 추운데도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시천면 경매장 뒤에서 매년 지리산 곶감축제가 열린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를 구경하고 있다. 노래자랑부터 장기자랑, 그리고, 음악회 기타 등등 젊은 사람들보다는 시골이라 그런지 노인들이 많다. 이런 행사에 노인들이  즐겁게 즐기고 있다.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게임에는 항상 상품이 있다. 곶감상품으로 비롯한 주전자... 살림에 보탤 수 있는 상품들이 많다. 사회자의 한마디 한마디에 즐겁게 웃고 있는 어르신들을 보니....

산청 곶감 축제 행사 사진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

시골이라 대부분 연세 많은 분들이 구경하고 있다.

산청곶감축제 노래자랑

산청곶감축제 구경

많은분들이 구경하고 있다.

산청 곶감 품평회 은상

곶감으로 만든 빵

곶감으로 만든 작품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는 곶감

산청곶감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