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연맛집

산책으로 삶의 에너지를 충전 시키자.

천상명월 2017. 12. 21.

산책

산책을 하면 에너지가 충전되며 생각이 맑아진다. 산책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산책만큼 좋은 운동은 없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러 동네 작은 공원으로 나온다. 빨리 걷는 사람, 뛰는 사람 등 자신만의 운동방법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은가 보다. 시간이 나면 취미생활을 즐기고, 산책을 하고, 휴식을 취한다.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많다. 또 다른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산책을 자주 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긴다. 하지만, 작심 3일!  갑자기 이런 말이 생각난다. ' 느림의 미학 ' 산책을 하다 보면 주위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일 때도 있다. 항상 " 빨리~빨리 "라는 단어에 익숙한 나이지만... 이제는 ' 천천히 '라는 단어에 익숙해지기를 바라며.. 매주 산책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가끔씩 하늘을 보자! 맑은 하늘을 보는 여유가 필요하다. 언제부터인가 너무 바쁘게 살아온 것은 아닐까? 매일 똑같은 생활패턴이지만 " 바쁘다. 바쁘다~! " 하면서 조급하게 살아온 것은 아닐까! 머리속에 많은 생각들이 지나간다. 맑은 하늘 아래 흘러가는 구름을 보니.. 인생무상!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며 잠시 옛 생각과 내일의 희망을 가져본다.

 

공원산책
맑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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