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 예방에 효과 있는 걷기 운동 방법 정리

오늘의 건강 메모는 요통이 있을 때 걷기 운동을 하면  효과가 있는데 올바르게 걷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해둡니다. 허리가 아플 때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올바르게 걷기 운동을 해보세요. 

요통 예방에 좋은 운동 : 걷기

요통 예방에 좋은 운동 : 걷기 운동 ( 과연, 올바르게 자세로 걷는 방법은? )

 

많은 사람들이 허리가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다. 왜  허리가 아픈 것일까? 대부분 나쁜 자세로 일상생활을 해서 누적된 현상에서 나타나는 요인이 대부분이다. 허리는 우리 인체의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잘못된 자세가 누적되거나 허리에 무리를 가하는 잘못된 습관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요통이 생긴다. 

 

한마디로 구부정한 자세로 계속 있다보면 인체의 중심축이 무너져서 요통이 발생하는 것이다. 허리 요통의 일반적인 질병은 다양하다. 허리가 아프다고 대부분 ' 허리디스크 ( 요추 추간판 탈출증) 이 아닐까? '하고 의심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허리 통증은 허리를 지탱하고 있는 근육 부분에서 생기는 게 대부분이다. 간단한 허리 통증을 염좌라고 한다. 염좌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평소보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평소와 다른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즉, 다리까지 내려오는 통증이나 찌릿함, 둔한 느낌,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느낌이 오면 '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 )'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때는 반드시 전문전인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걷기 운동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며 허리에 좋은 운동이다. 올바르게 걸을 때 더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이다. 올바르게 걷는 방법은? 

올바르게 걷는 방법

바른보행자세

바른 보행 자세

1. 얼굴을 들고 앞을 향한다.

2. 등을 펴고 배를 끌어당긴다.

3. 뒷다리의 무릎이 펴지는 듯 걷는다.

4. 발의 외측을 사용하여 걷는다

5. 발을 뗄 때는 엄지발가락으로 바닥을 차듯이 걷는다.

걷기 운동의 장점

걷기 운동은 허리에 매우 좋다. 1989년 WHO(세계 보건기구)의 발표에 의하면 요통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걷기 운동을 권장하고 걷기는 특별한 기술과 장비가 필요 없다고 했다. 조깅보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무리한 조깅은 발목, 무릎, 허리 관절에 심한 충격을 주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또한, 심폐기능을 개선시킨다. 걷기 운동의 방법은 하루 30분씩 주 3회 이상 3KM의 거리를 빠른 걸음으로 팔을 교대로 크게 흔들면서 걷는다.

 

평소에 바른 자세와 규칙적인 운동 습관은 허리 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요통 예방에 무엇보다도 좋은 방법은 올바른 자세로 걷는 방법'이다. 어떻게 걷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잘 알아보고 실천해 보도록 하자. 무조건 많이 걷는다고 운동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바른 자세로 걷기 운동의 효과

바른 자세로 걷기 운동의 효과는 다리와 허리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허리통증을 줄여주는 동시에 요통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체력을 유지시켜 주고 관절의 퇴화를 늦춰주며 골다공증을 예방하기도 한다. 1시간 정도의 적당한 바른 자세 걷기 운동은 혈당을 줄여 당뇨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바른 자세로 걷기 운동은 많은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다.

 

무리한 운동이나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걷기 운동을 시행하다 보면 질병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보행이 올바른지 확인해봐야 한다. 많이 걷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운동은 항상 자신의 몸에 맞게 적당히 하는 게 좋다. 오늘은 짧은 지식이지만 걷기 운동에 있어 올바른 보행 자세에 대해 알아봤다. 항상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제일 좋을 듯하다. 건강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