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질환 유착성 관절염, 석회화 건염, 회전근개 파열

오늘의 건강 메모는 어깨질환 중에 유착성 관절염, 석회화 건염, 회전근개 파열에 대한 질환을 정리해 둡니다. 오십견으로 통상적으로 이야기하지만 세밀히 분석하면 다양한 어깨 질환들이죠. 한번 읽어보세요.

 

유착성 관절염, 석회화 건염, 회전근개 파열

유착성 관절염, 석회화건염, 어깨관절염, 회전근개 파열 : 나이가 들면서 어깨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쩌면 일상에서 과도한 어깨 팔을 많이 사용한 경우가 아닌가 해요! 오늘은 어깨 통증으로 구별되는 여러 가지 어깨 통증에 관련된 질환에 대해 알아볼게요! 통상적으로 어깨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면 밤이나 저녁에 쉴 때  더 욱신거려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통제를 먹으면 조금 통증이 사라지지만 또다시 어깨에 통증이 생기면서 팔을 위로 올리기 힘든 경우가 생겨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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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어깨가 아플 때는 오십견이라고 얘기하죠! 하지만 오십견은 질환의 종류가 아니라 증상에 가까운 것을 큰 범위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frozen shoulder 라는 개념으로 즉, 동결견이라는 이름으로 어깨 증상을 설명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깨 질환에 수많은 질환이 있어요

어깨질환에는 수많은 병이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어깨관절염, 어깨 불안정성, 상완 이두박근 파열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깨관절에는 주위의 뼈, 근육, 힘줄, 인대 등이 모여 있는 관절이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질병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지만 어깨가 원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방사통, 관련통이라는 개념으로 목에서 내려오는 신경의 문제이거나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는 급성심근경색에도 어깨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어깨가 아플 때 무조건적으로 유착성 관절염이라고 부르는 오십견 증상이라고 판단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어깨 통증이 있다면, 기본적인 엑스레이 촬영부터 초음파, MRI 등 다양한 검사가 필요할 것 같아요. 필히, 자신의 어깨 증상에 따른 질환을 정확히 파악한 후 치료를 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