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5 좋은 글귀, 감동 글귀 : 가슴 찡한 친구의 사연 감동 글귀 : 가슴 찡한 친구의 사연 자신의 결혼식장에 절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보였다. 아내가 친구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며 축의금 만 삼천 원과 편지 한 통을 건네주었다. 편지 속에는 "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도 함께 담아 보낸다. 하루를 벌어야지 하루를 먹고사는 리어카 사과장수가 이 좋은 날 너와 함께 할 수 없어서 미안하다 용서해다오. 사과를 팔지 않으면 아기가 오늘 밤 분유를 굶어야 한다. 어제는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사과를 팔았다. 온종일 추위와 싸운 돈이 만 삼천 원이다. 친구야! 하지만 나 슬프지 않다. 나 지금 눈물을 글썽이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 마음만은 너무 기쁘다. 개밥그릇에 떠있는 별.. 좋은글 2022. 4. 6. 세상 사는 이야기 ( 네이트 판 톡톡) : 친구가 내 돈을 훔쳤네요 어찌 이런일이.. 세상 사는 이야기 : " 친구가 내 돈을 훔쳤네요. 어찌 이런 일이.. 오늘은 아마도 " 친구 ", " 우정 " 관한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매일 세상사는 얘기로 가득 찬 네이트 판 톡톡! 친구가 돈을 훔쳤는데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라서 글 올린 내용입니다. 세상에는 매일마다 이런 일 저런 일 많이 일어나는 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고등학교 때 알고 지내다가 연락 한 번도 안 하고 연락처도 모르다 30대가 돼서 동창회에 만나 연락하게 됐어요. 어제 친구랑 친구 아이랑 저랑 제 아이랑 해서 키즈카페에 갔어요. 친구가 임신 중이라 제가 차로 집까지 데리러 가고 데려다줬습니다. 키즈카페 입장료는 제가 내고 거기서 먹은 음식은 친구가 냈어요. 근데 친구가 입덧 때문에 힘들어해서 좌석에 앉아서 많이 쉬더라고요. 너무.. 네이트판세상 2022. 4. 5. 세상 사는 이야기 : ' 친구 우정에 금이 간 사이 ' 세상 사는 이야기 '친구 우정에 금이 간 사이 ' 오늘은 생일선물 때문에 '친구 간의 우정에 금이 간 사연 ' 이 아닐까 합니다. 네이트 판 톡톡에는 수많은 세상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사연에 대해 나만의 짧은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저는 20대 중반 평범한 직장인인데 친구가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해서 고민인데요. 그 친구와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만나서 벌써 12년 정도 지기 친구인데 그 친구가 20살이 넘어가던 때부터 자꾸 생일 때마다 생일선물을 사달라고 조르는 겁니다. 저도 생일을 그냥 안챙기고 넘어가는 성격은 아니라서 그냥 말 안 해도 알아서 잘 준비할 건데.. 그 친구는 고가의 선물들만 바라고 해서 그렇게 5년을 원하는 거를 선물해줬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제 생일만 되면 그냥 말로만 축하한다고 .. 네이트판세상 2022. 4. 4. 좋은 글귀, 감동글 : 좋은 친구, 최고의 친구란 어떤 친구일까? 좋은글귀 감동글 : 최고의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 아는 지인분이 카톡으로 주신 좋은 글이에요. 살며시 가져와 봅니다. 한 번씩 좋은 글을 읽기만 해도 무지 감동이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나간 추억을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오늘의 좋은 글귀는 ' 최고의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 '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잠시 옮겨봅니다. 최고의 친구 : 친구의 잘못은 모래 위에 적는 거래요.. 밀물에 지워지라고..! 친구의 고마움은 바위 위에 새기는 거래요.. 비바람에 견디며 영원히 기억하라고..! 친구의 눈물은 구름 위에 올려놓는 거래요.. 힘들면 비 내릴 때 나도 같이 울어 준다고..!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다 보면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섭섭한 일도 생기고 고마운 일도 생기기.. 좋은글 2022. 3. 25. 세상 사는 이야기 ( 네이트 판 톡톡 ) "17년 친구와의 우정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세상 사는 이야기 ( 네이트 판 톡톡 ) : 17년 친구와의 우정!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요즘 네이트 판 톡톡에 올라오는 세상 이야기에 대한 글을 자주 보곤 합니다. 참 안타까운 사연들도 많고 신기한 글/재밌는 글도 많지만 가슴이 답답할 정도의 글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여성분이 올린 안타까운 사연.... 마음은 정말 순수하고 착하게 느껴지는데... 네이트 판 톡톡 개인 생각 글을 읽고 눈물이 울컥 납니다. 이렇게 심성이 착한 여성분이 있다니 힘들게 사는 17년 친구를 위해 희생이 너무나 많네요! 보아하니 성격이 정이 많이 넘쳐나는 분 같습니다. 친구가 힘들 때 도와줄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어려운 친구를 위해 도와주다가 본인마저 힘들게 되어버린 사연! 참 안타깝습.. 네이트판세상 2018. 12. 11. 이전 1 다음 💲 볼만한 글 살펴 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