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투칼 모르코 경기 VAR 문제 패널티킥 논란?

6월 20일 9시 경기 포르투갈과 모로코 경기가 막 지금 끝났습니다. 모스크바의 루지니키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이 모로코를 상대로 1 : 0으로 승점 3점을 획득했는데요. 포르투칼 모로코 경기 VAR문제로 페널티킥을 놓쳐버린 아쉬운 심판의 판정에 모로코가 지고 말았네요. 후반전 내내 악착같이 승리를 열심히 뛰는 모습이 보였는데... 몇 번의 찬스에도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더더욱 아쉬운 것은 코너킥에서 올린 공이 손에 맞아서 보고 있는 관중객과 중계진 모두 손을 들어 페널티킥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넘어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때  VAR 심판진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이런 것을 보라고 VAR이 있을 건데 분명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

모르코가 절대 포르투갈에 밀리지 않은 경기 같았습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 라고 하는 말이 이런 경기를 보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모로코는 아쉬운 경기였네요! 만약, 페널티킥이라도 얻었다면 1 : 1로 비겨서 다음경기에 따라 아직도 희망이 있을 건데...

 

전반 4분만에 나온 포르투갈의  호날두의 헤딩 선제골이 결정적으로 승리한 골이 되었습니다. 호날두는 두경기만에 4골을 넣게 되었는데요.. 만약, 포르투갈이 남은 이란과의 경기에서 호날두가 골을 넣는다면 월드컵에서 골 순위 1순위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로코 포루투갈 패널티킥 논란 이미지 출처 방송화면

 

포르투갈 모로코 경기 VAR 문제 페널티킥 논란이 있을 것 같은 예감! 좀 더 흥미로운 경기와 경기 진행이 원할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잠시 VAR 때문에 완벽하게 놓쳐버린 모로코의 페널티킥! 과연 원인이 무엇일까요? 장비문제일까요? 아니면, 정말, VAR 심판이 못 본 것일까요? 관객, 중계진 모두가 페널티킥이라고  손을 번쩍 들었는데도

 

그리고, 모방송국의 해설위원도 패널티킥이라고도 말했는데 이런 것 때문에 VAR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참 말 많고 이변이 많은 그리고, 심판의 판단에 따라 갈라지는 월드컵 경기결과가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