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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좋은 글귀 :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

천상명월 2022. 4. 1.

사랑 인연에 관한 글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일상 생각, 좋은 글귀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통화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면서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 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이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 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놈은 자연히 멀이 지게 되고,

내가 아등바등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 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지 않은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이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썼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일 비가 씻어 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

일어서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3000번을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이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 하나?

이 세상에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나고 뻐긴다 한들 결국 하늘 아래 놓은 것은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고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 크지 않고,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고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 빠르지 않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면 살았으면 좋겠다.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다 마찬가지이니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좋은 글귀 많이 읽기를 바라며

마음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과거를 회상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질투를 하기도 하고 시기를 하기도 합니다. " 이것은 배려심이 아니라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 내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면 안 되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일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먼저 배려하고 산다면...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질 텐데 말이죠.

"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글을 읽고 잠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요즘 많이 힘든 시기입니다. 모두들 화이팅하고 마음의 위안이 되는 좋은 글 많이 읽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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