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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행 추천 진주성, 촉석루

천상명월 2017. 9. 11.

 경남 가 볼만한 곳 : 진주성, 촉석루

오랜만에 나들이 삼아 경남 여행 추천 진주성, 촉석루를 다녀왔다. 경남 진주하면 대부분 떠오르는 것이 진주 남강과 촉석루이다. 촉석루에 앉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남강을 바라보면 그 운치는 정말 아름답다. 서울의 한강처럼 진주를 가로지르는 젖줄 남강은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진다. 선학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진주 남강의 운치도 좋지만 진주성내에 있는 촉석루 위에서 바라다보는 남강의 경치도 좋다. 촉석루는 진주 성안에 위치한다.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경남 여행 추천 진주성, 촉석루! 촉석문을 따라 들어가면 촉석루가 있다.

 

하지만, 진주에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닌 외부사람들은 촉석루가 진주성안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진주성은 평상시 진주시민의 휴식을 제공하고 산책을 할 수 있는 공원 같은 존재이다. 오랜만에 들려 산책하고 사진을 몇 장 찍어 나의 작은 메모장에 흔적을 남겨 본다.진주는 진주남강과 진주성이 있어 큰 대도시보다도 살기 좋은 아름다운 도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진주성 둘레는 1760m이다. 진주성 내부에는 볼거리가 많다. 사진 찍을 만한 곳도 많다.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고, 산책길을 통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남 진주 가볼 만한 곳으로 진주성, 촉석루가 알려져 있다.

 진주성 공북문

진주성 공북문
진주성 공북문

 경남 여행 진주여행 추천지 진주성 공북문 입구이다. 매년 10월이면 진주에서는 진주 유등축제가 개최된다. 진주 남강과 진주성 일대에서 이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로 부쩍 이게 된다. 하지만, 축제가 없는 주말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 편은 아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진주성!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이곳 진주성을 둘러보는 데는 반나절의 시간은 필요하다. 그냥 산책만 하면 얼마 걸리지 않지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꼼꼼히 살펴 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진주성

경남 진주시 남성동, 본성동에 있는 성이다.  삼국시대 백제의 땅으로 신라와 접경한 최전선에 위치하여 두 나라 간에 전략적인 요충지로 치열한 공방전이 일어났던 곳이다. 1592년 임진왜란 진주대첩 당시 진주목사였던 김시민 장군이 군사 3,800여 명을 이끌고 왜군 2만을 물리친 것으로 유명하다. 진주성참고글.(역사적 의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4971&cid=40942&categoryId=33546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62260&cid=46656&categoryId=46656

 

진주성 둘레길 

진주성 의암진주성 내부
의암에서 바라본 촉석루
진주성 둘레길
진주성 내부 둘레길

 오랜만에 경남여행 진주여행 추천지 진주성을 둘러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없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한적한 모습이다. 하지만, 유등축제 때에는 이곳 진주성 내부의 산책길은 사람들이 많이 붐비게 된다. 진주성에서 바라다보는 진주 남강의 풍경은 아름답다. 낮에도 괜찮지만 밤 야경도 멋지다. 오랜만에 갔지만 사람들이 없어 너무나 좋았다. 잔디에서 쉬는 사람들. 밴치에 앉아 쉬는 사람들이 가끔 보인다. 연인 데이트하는 장면도 목격이 된다. 시원한 가을바람이 더해지니 산책하기가 좋았다. 

 

진주성 둘레길진주성 둘레길
진주성 둘레길
진주성 내부 둘레길
진주성 내부에는 볼거리들이 많다.
진주성 우물진주성 우물 역사
진주성 우물

진주성 우물 

진주성 우물 : 진주성 내 우물 복원을 위한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우물로 2013년 9월에 복원되었다.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식수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진주성 우물 내부촉석루
진주성 우물
진주성 의암가는길
촉석루

경남 여행 진주 가볼만한 곳 : 촉석루

진주의 상징이다. 촉석루는 강가에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고 하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으면 일명 남장대 또는 장원루라고 부르기도 한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10년 병사 남이홍이 전보다 웅장한 건물로 고쳐 지어1948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으나 1950년 6.25 전쟁으로 불탔다. 지금의 건물은 1960년에 진주 고적 보존회가 국비/도비/시비와 시민의 성금으로 고쳐진 것이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형태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 총통조선시대 총통 내용
조선시대 총통
조선시대 총통진주성 내부에 있는 조선시대 총통
진주성 내부에 있는 총통

 

진주성 의암 

진주성 의암 내용진주성 촉석루 의암
 촉석루 의암
의암의암
의암

의암은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순국한 바위다. 조선 선조 26년  6월 29일 임진왜란 2차 진주성 싸움에서 진주성이 함락되고 7만 민관군이 순절하자 논개는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왜장을 의암으로 유인하여 이 바위에서 순국하였다. 이에 눈개의 순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영남사람들은 이 바위를 의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 그 바위 홀로 서있고 그 여인 우뚝 서 있네 이바위 아닌 들 그 여인 어찌 죽을 곳을 찾았겠으며 이 여인 아닌 들 그 바위 어찌 의롭다는 소리 들었으리오 남강의 높은 바위 꽃다운 그 이름 만고에 전하리 "

 

김시민 장군 동상 

진주남강둘레길진주 남강
진주 남강
김시민 장군 역사
김시민 장군

김시민 장군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때 진주성 전투에서 3800명의 병력으로 2만여의 왜적을 격퇴하고 전사하였다.

김시민 장군 참고 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2654&cid=40942&categoryId=34332#TABLE_OF_CONTENT3

 

경남여행, 진주 여행 추천지! 가볼 만한 곳 진주성, 촉석루를 다녀와서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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