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 파라다이스 둘레길 트레킹
대도 섬 둘레길 트레킹 ! 농성 인도교를 지나 글램핑장으로 향했다. 바다를 가로 지르는 인도교! 양 옆으로 잔잔한 바다물결이 꼭 호수처럼 보인다. 저 멀리 친환경 화력 발전소가 보인다. 농성 인도교 가운데 서서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 날씨가 좀 더 화창했더라면~ ' 하는 마음이 든다. 구름사이로 간간히 햇빛이 보였지만 날씨가 흐린 탓에 바다색깔이 영~ 맑지가 않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글램핑장을 향해 또다시 한걸음 한걸음 걷기 시작했다. ' 걷는다는 것! ' 일상에서 잠시 일탈하여 걷는 행복! ' 행복이 별게 있나!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거지~ '!
대도 섬 불멸의 글램핑장 도착
천천히 걷다보니 잠시후 대도섬 ' 불멸의 글램핑장 ' 에 도착했다. 아직 5월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붐비지 않다. 아마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다. 글램핑장을 지나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하늘공원으로 가는길이 약간 오르막 길이다. 몇발짝 걸으니 정상에 도착했다. 내려다 보니 다목적 축구장이 보인다. 축구장옆으로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장도 있다. 여름 7월~ 8월에 워터파크가 운영된다고 한다.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 안내 ( 이 정보는 바뀔수 있습니다. )
대도파라다이스 워터파크 운영
운영기간 :7월 ~ 8월경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이용요금 : 대인 18,000원 소인15,000원(초등학생 까지)
대도 아일랜드 호 운항 시간표
왕복요금 : 성인 6,000원 / 3,000원(초등학생 까지)
승용차 6대까지 차량승선 가능
워터파크 안내 및 배 운항표는 정확한 정보가 아니기에 대도 파라다이스 지차체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대도 섬 트레킹을 마치며! 지난 5월에 일상 탈출하며 대도 파라다이스를 다녀온 것을 이제서야 정리하며 추억을 되새겨 본다. 이제부터 자주 섬 여행을 다녀야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현실에 집중하다 보니 잘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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