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여행을 위한 사전 준비 어떻게 할까?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둘레길 도보여행을 위해서는 미리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자.

둘레길 트레킹 준비사항

오늘의 메모는 힐링을 위해 떠나는 도보여행!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준비사항에 대한 메모입니다. 편안히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힐링을 위해 떠나는 도보 여행! 무엇보다도 트레킹 준비는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막무가내로 떠나 보면 피치 못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미리 준비하고 떠나 봅시다. 벌써 8월이 시작 되었네요. 올해는 습기가 찬 폭염이 사람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고 국지적 호우로 인해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이렇듯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 것이 현실이 되어 버렸네요. 대통령이 바뀌고 서서히 경제가 살아나기를 희망하는 국민이 많은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직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사람들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추억을 위해 힐링 여행을 떠나기도 하죠. 힐링을 위해 떠나는 도보 여행은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우정 여행, 가족을 위한 여행,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등으로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은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지리산 둘레길 조감도 사진

지리산 둘레길 : 지리산 국립공원 둘레길 조감도

힐링을 위해 떠나는 둘레길 트레킹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수많은 둘레길 탐방 코스가 있죠. 특히,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해안길도 있는데요. 본인의 시간과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떠나는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국내에 많은 둘레길이 있지만 한번쯤 꼭 가봐야할 둘레길이 지리산 둘레길입니다. 지리산 주위로 수많은 둘레길 코스가 있는데 이곳을 다 둘러 보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여행 하기전에 꼭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것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메모해 둡니다. 여행을 위해서는 미리 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리산 둘레길은 2인 또는 나홀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마을과 마을이 잇는 둘레길, 강둑을 걷는 둘레길, 소나무길, 감나무길, 밤나무길, 계곡길 등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요소들의 둘레길이 많은게 특징입니다. 지리산 둘레길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국립공원 지리산 주위 여러 마을을  잇는 거대한 길이죠. 크게 9코스로 나누어져 있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좀 더 많은 코스가 있습니다. 1박 2일 TV 프로그램에서도 나온 적이 있지만 하루에 모두 걸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사무소 산청 5구간 코스 안내 사진

지리산 국립공원 : 산청 5구간 둘레길 및 사전 준비물

둘레길 트레킹 준비물

뜨거운 여름! 폭염을 피해 낭만이 있는 해변을 찾는 것도 좋지만 계곡과 시원한 숲이 있는 둘레길 탐방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둘레길 탐방을 위해서 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필요한데요. 도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사전 준비 사항을 확인하고 계획을 세워야겠네요. 지리산 둘레길 탐방 트레킹을 위한 준비사항을 몇가지 메모해 둡니다. 

 

1. 가벼운 운동화(트레킹화), 물통, 손수건(작은 수건), 간단한 먹거리, 카메라, 슬리퍼, 여분의 옷
2. 도보여행코스지도, 상비약(붕대, 기타 등등)

 

가벼운 운동화(트레킹화)는 새 신발보다는 적응이 된 신발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새 신발은 장시간 걷다 보면 발이 붓거나 물집이 잡힐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물은 필수입니다. 곳곳에 작은 슈퍼마켓 또는 편의점이 있어서 생수를 구매해서 먹을 수 있지만 마을 곳곳에 자연이 제공하는 물도 괜찮은 것 같기에 물을 구할 수 있는 지역이 어디쯤 있는지도 파악해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수건은 필히 준비해야 할 것(여러장)! 둘레길을 걷다 보면 몸에 땀이 나오기 마련이죠. 

 

여분의 옷도 필히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의 특성상 도시와 달리 날씨가 변화가 많은 곳도 있기 때문이죠. 여름에는 특히 소나기가 많이 내리는 곳이 많기에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약, 지리산 둘레길을 2~3일 일정이라면 야영과 취사를 할 수 있는 곳도 미리 알아 봐야 합니다. 공식적으로 야영과 취사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마을 주변에 근접한 민박이나 미을 숙소를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득이한 일이 생겼을 때는 사정을 이야가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부득이한 사고 방지를 위해 상비약은 필히 챙겨야겠네요. 지리산 둘레길 탐방 코스에 대한 정보는 각 군마다 탐방 안내소 또는 지리산 국립공원 안내소에서 안내하고 있으니 둘레길 트레킹 전에 여기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서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지리산 둘레길 산청 코스 사진 및 안내 정보

지리산 둘레길 산청 5구간 덕천강변 숲길을 따라서..

지리산 둘레길 안내 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