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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가볼 만한 곳 지리산 대원사 계곡 맑은 공기에 취하다

천상명월 2017. 8. 31.

경남 산청 지리산 대원사 

경남 산청 가볼 만한 곳 대원사 계곡의 맑은 공기에 취하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남 산청 지리산 대원사 계곡! 여름 휴가철 유명한 계곡이다. 많은 분들이 경남 산청 지리산을 찾고 있다. 지리산 하면 떠오르는 것이 천왕봉일 것이다. 중산리를 통해 천왕봉 등반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하지만 절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중산리의 반대편에 위치한 대원사를 찾기도 한다. 여름휴가철에 지리산 대원사 계곡으로 놀려오는 사람들도 많다. 경남 산청 가볼 만한 곳 중에 한 곳이다.

 

잠시, 시간을 내어 지리산 대원사에 다녀왔다. 그냥 나들이 삼아 다녀온 경남 산청 지리산 대원사! 구름이 많이 낀 하늘에 비가 간간이 내리는 날씨에 사람은 별로 없다.맑은 공기를 마시며 잠시 혼자만의 생각에 잠겨본다. 아늑하게 작은 절이지만 그 기운은 남달라 보인다. 대원사 주위로 흐르는 계곡은 시원할 따름이다. 대원사 버스정류소에서 30분 정도 걸어가도 되고 대원사 입구까지 길이 나와있으니 자가용으로 이용해도 된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몇 장이 안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경남 산청 지리산 대원사 계곡 맑은 공기에 취하다. 

 

경남 산청 지리산 대원사 사진

지리산 대원사
경남 산청 지리산 대원사 마당
대원사 마당운치가 있는 대원사 계곡
운치가 있는 지리산 대원사
지리산 대원사
지리산 대원사
대원사 연혁
지리산 대원사

 

지리산 대원사 : 대원사는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진흥왕 무진 서기 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창건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초창 때에는 평원사라 불리었고 이후 숙종 을축년에 증암 원권선사가 대원암이라 개칭했으며 그 후 고종 경인년에 구봉 혜혼선사가 지금의 대원사라 개칭했다.

창건 이후 세 번의 화재와 재건이 거듭 되었는데 여순 1959년 김 법일 스님에 의해 재건되었다. 구층 석탑, 대웅전, 사리전이 있고, 현재는 비구니들의 참선도량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리산 대원사 작은 절
지리산 산청 대원사 작은 절

 경남 산청 지리산 대원사 위치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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