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행사2 시천면 달맞이 달집 태우기 행사 시천면 달맞이 달집 태우기 행사 2월 19일 보름이었다. 설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보름이라니.. 보름이 되면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진다. 시천면 달맞이 달집 태우기 행사도 그중의 하나이다. 올해도 떡국, 수육 나누기 행사가 덕산시장 부근 덕천강 강변에서 이루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달집을 태우면서 올해의 소원을 빌어보는 모습들이... 덕천강 강변주위로 지리산둘레길이 지나간다. 저번에 환경적인 차원에서 보수공사가 있어서 깔끔하게 잘 정비해 놓았다. 덕산시장 주차장에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다. 시천면 주위의 각 마을에서 사람들이 참석했다. 지리산 백두대간이 시작하는 곳! 주위에 대원사 및 지리산 중산리 코스로 가는 길목에 있다. 중산리에서 나오는 물줄기와 대원사( 홍계 )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만나는.. 일상공연맛집 2019. 2. 22.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해 정월 대보름 달맞이 소원... 정월 대보름 달맞이 소원 정월 대보름 달맞이 소원!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해가 밝았다. 이제 좀 있으면 정월 대보름이 다가온다. 왜 대보름이라고 할까? 1년 중에 첫 보름달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월 대보름에는 많은 풍습이 있다. 쥐불놀이, 지신밟기, 달맞이, 부럼 깨기 등..... 이중에 부럼 깨기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호두나 잣 같은 견과류를 깨어 먹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부럼을 깨면 일 년간의 부스럼을 막아준다고 한다. 한마디로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럼을 깨는 것이다. 또한, 부럼을 깨 먹으면 이가 튼튼해진다. 여기서 옛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가 있다.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는 실제로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옛날에 간식거리가 많지 않았던 시절 이런.. 일상공연맛집 2018. 2. 19. 이전 1 다음 💲 볼만한 글 살펴 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