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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갈때 부의금, 조의금 봉투 쓰는 방법 : 한자 알아보기

천상명월 2019. 5. 9.

부의금 조의금 봉투 쓰는 방법
부의금 조의금에 쓸 수 있는 한자들.

 

부의금, 조의금 봉투에 한자 쓰는 방법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갑자기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 돌아가셨을 때... 문상을 가야 하는데요. 갈 때마다 조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오늘은 ' 장례식장 부의금 조의금 봉투 쓰는 방법 ' 에 대해 잠시 언급할게요. 처음으로 장례식장을 찾는 분들은 봉투에 어떤 한자를 써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고 해요. 간단히 한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부의금, 조의금에 쓸 수 있는 단어는 통상적으로 근조, 부의, 애도, 위령, 추도, 추모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는 부의, 근조, 추모입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전달하는 뜻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의금 : 죽음을 슬퍼하여 상갓집에 보내는 돈, 조의금 : 죽음을 슬퍼하며 위로하는 뜻으로 보내는 돈, 부조금 : 잔칫집이나 상가지에서 도움을 보탠다는 의미의 돈입니다. 부의금, 조의금은 상갓집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부조금은 잔칫집 상갓집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부의금 조의금 봉투 앞 뒤 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앞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의 한자를 쓰고 뒷면에는 좌측 하단에 이름을 쓰면 됩니다. 부의금 액수는 될 수 있으면 홀수로 이것은 음양의 조합을 생각하는 오래된 옛 관행이고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데 통상적으로 3만 원 5만 원 이렇게 홀수 금액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의 :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근조 : 고인에 대한 슬픈 마음
추모 : 고인을 그리며 슬퍼하는 마음

 

부의금 조의금 봉투 앞 뒤

 

장례식장 갈 때 부의금, 조의금 봉투 앞 뒤 쓰는 방법은 간단해요.
부의금 액수는 될수 있으면 홀수로 ( 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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