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없는날 ' 포장이사 계약서 확실히 작성하는 방법

이사 계약서 확실히 작성하는 방법

손없는 날

' 손 없는 날 ' 이란 이사기 좋은 날이죠.( 사람들의 행동이나 움직임을 방해하는 귀신이 없는 날 ) 통상적으로 음력으로 계산하는데요. 음력으로 9, 10, 19, 20, 29, 30으로 끝나는 날입니다. ' 손 없는 날 ' 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많은 이사 또는 결혼 같은 행사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이사하기 전에 필히 작성해야 하는 ' 이사 계약서 '! 정확히 작성하지 않으면 차후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꼼꼼히 작성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빠진 부분 없이 ) 만약, 포장이사를 할 때 이사의 물건이 파손되거나 계약했던 것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경우 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증거가 ' 이사 계약서 ' 이기 때문이죠. 꼼꼼히 체크하고 몇 번 확인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포장이사 계약서 꼼꼼히 작성하는 방법

포장이사 게약서 꼼꼼히 살펴보기

1. 사업자번호와 대표자 주소 확인

2. 방문견적시 담당 직원 이름과 연락처 알아두기

3. 이삿날 세부 짐 수량 상세 기재

4. 옵션 비용 확인

5. 특약사항/이사 인원확인

 

사업자의 번호와 대표자 주소 확인 등 인적사항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계약서 뒷면에 있는 표준약관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혹시나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놓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무료 방문 견적을 신청했다면 견적을 냈던 직원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두면 이사 당일  현장 직원과의 의견 충돌 시 책임자에게 확실하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삿날 세부 짐 수량을 상세히 기재하는 이유는 눈짐작으로 젠 수량과 실제 수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현장 직원과의 마찰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필히 옵션비용을 확인해야 하는데 대부분 기본 서비스인 줄 알았다가 차후 옵션사항에 따른 추가 비용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 계약서에 확실히 기재를 하면 나중에 이사할 때 추가 비용을 요구 시 증거를 제시하면 된다.

특약사항을 체크하고 인원에 대한 부분도 체크해야 한다. 이사 당일 계약했던 인원수가 아니라 부족한 인원이 이사를 하게 되면 그만큼 이사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계약서에 기재해 놓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 몇 가지 중요사항만 지키면 이사 당일 분란의 소지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