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달맞이 소원
정월 대보름 달맞이 소원!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해가 밝았다. 이제 좀 있으면 정월 대보름이 다가온다. 왜 대보름이라고 할까? 1년 중에 첫 보름달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월 대보름에는 많은 풍습이 있다. 쥐불놀이, 지신밟기, 달맞이, 부럼 깨기 등..... 이중에 부럼 깨기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호두나 잣 같은 견과류를 깨어 먹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부럼을 깨면 일 년간의 부스럼을 막아준다고 한다. 한마디로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럼을 깨는 것이다. 또한, 부럼을 깨 먹으면 이가 튼튼해진다. 여기서 옛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가 있다.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는 실제로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옛날에 간식거리가 많지 않았던 시절 이런 호두 잣 땅콩 같은 견과류는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을 줬다고 한다. 지금까지 내려오는 부럼 깨기 풍속 이번 정월 대보름에는 가족들과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올해는 3월 2일이 정월대보름이다.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가족들과 도란도란 앉아서 부럼깨기나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서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또한, 저녁에 가족끼리 가까운 명소를 찾아 떠오르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자...
정월 대보름 달맞이 부럼깨기
'라이프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곶감 축제때 찍은 맛있는 곶감 사진 (0) | 2018.03.29 |
---|---|
3월인데 경남에 대설주의보 내렸어요. 날씨가 미쳤네요 (0) | 2018.03.21 |
증명 사진,결혼 사진 잘 찍는 곳 교대 사진관 추천 (0) | 2018.01.25 |
바둑 명언 십계명 위기십결 은 무엇일까? (0) | 2018.01.05 |
바둑 격언 조금만 알면 바둑에서 실패는 없다. (0) | 2018.0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