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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격언 조금만 알면 바둑에서 실패는 없다.

천상명월 2018. 1. 4.

바둑 격언

오늘의 메모는 바둑 격언에 대한 몇가지 정리입니다. 바둑에서 인생을 배운다는 말처럼 바둑 고수가 되려면 격언은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고 해요.

 

바둑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이다. ' 바둑에서 인생을 배운다. '라는 말이 있다. ' 바둑판은 인생의 축소판이다. '라고 말한다. 일률적이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는 바둑게임! 바둑을 두다 보면 각양각색으로 게임이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만큼 많은 경우의 수로 이루어져 있다. 한순간에 역전이 되는가 하면 잘못 둔 한수로 패배를 맛보는 것처럼 한 치 앞도 예상을 할 수 없다.

 

많은 바둑격언이 있다. 수많은 바둑 격언이 생긴 이유는 수많은 경험에서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바둑 격언 실천만으로 다른 사람과 바둑을 한판 두었을 때 절대 패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기본에 충실하다 보면 어느덧 바둑 급수가 높은 상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 바둑 격언에 잠시 언급해 보면...( 아시분들도 많지만 혹시 바둑 초보를 위해서 )

" 첫번째가 빈귀, 두 번째가 굳힘, 세 번째가 벌림 " 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우선적인 것이 귀의 확보라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 굳힘에 들어간다. 완전히 굳혀졌을 때 벌림이 좋다는 말이다. 물론, 발 빠른 벌림이 더 좋다는 말도 있다.


" 한쪽이 높으면 한쪽은 낮게... " , " 큰 곳보다는 급한 곳을 먼저.. " , " 걸침에 응한 곳이 최상책..." , " 양 날개를 펴라. 다음수가 없는 벌림은 두지 마라.. "


이 말은 초반 포석의 중요성이다. 한쪽을 중앙 진출을 위해 높게 두었다면 한쪽은 귀의 확보를 위해 낮게 두는 게 좋다. 큰 곳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곳은 급한 곳이다.

 

맥에 관한 바둑 격언

" 빈삼각은 우형에 표본이다 ", "  1선에 묘수가 있다 ", " 끊은 쪽을 먼저 잡아라 ", " 연 이은 단수 서투른 바둑의 표본이다 ", " 크게 버리고 죄어 붙인다 ", " 끊을 수 없는 곳은 들여다보지 마라 ~", " 끼움이 좋을 때가 많다 ", " 두 점 머리는 무조건 두드려야 "

사활에 관한 바둑 격언

" 귀신 보다 무서운 자충 ", " 귀의 제2선은 다섯 개로 산다 ", " 좌우 동형 중앙에 수 있다 " , " 귀의 공격은 바깥쪽에서 좁힌 다음 공격",  "빅은 삶이다 ", " 제3선은 4사 6 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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