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격언
오늘의 메모는 바둑 격언에 대한 몇가지 정리입니다. 바둑에서 인생을 배운다는 말처럼 바둑 고수가 되려면 격언은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고 해요.
바둑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이다. ' 바둑에서 인생을 배운다. '라는 말이 있다. ' 바둑판은 인생의 축소판이다. '라고 말한다. 일률적이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는 바둑게임! 바둑을 두다 보면 각양각색으로 게임이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만큼 많은 경우의 수로 이루어져 있다. 한순간에 역전이 되는가 하면 잘못 둔 한수로 패배를 맛보는 것처럼 한 치 앞도 예상을 할 수 없다.
많은 바둑격언이 있다. 수많은 바둑 격언이 생긴 이유는 수많은 경험에서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바둑 격언 실천만으로 다른 사람과 바둑을 한판 두었을 때 절대 패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기본에 충실하다 보면 어느덧 바둑 급수가 높은 상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 바둑 격언에 잠시 언급해 보면...( 아시분들도 많지만 혹시 바둑 초보를 위해서 )
" 첫번째가 빈귀, 두 번째가 굳힘, 세 번째가 벌림 " 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우선적인 것이 귀의 확보라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 굳힘에 들어간다. 완전히 굳혀졌을 때 벌림이 좋다는 말이다. 물론, 발 빠른 벌림이 더 좋다는 말도 있다.
" 한쪽이 높으면 한쪽은 낮게... " , " 큰 곳보다는 급한 곳을 먼저.. " , " 걸침에 응한 곳이 최상책..." , " 양 날개를 펴라. 다음수가 없는 벌림은 두지 마라.. "
이 말은 초반 포석의 중요성이다. 한쪽을 중앙 진출을 위해 높게 두었다면 한쪽은 귀의 확보를 위해 낮게 두는 게 좋다. 큰 곳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곳은 급한 곳이다.
맥에 관한 바둑 격언
" 빈삼각은 우형에 표본이다 ", " 1선에 묘수가 있다 ", " 끊은 쪽을 먼저 잡아라 ", " 연 이은 단수 서투른 바둑의 표본이다 ", " 크게 버리고 죄어 붙인다 ", " 끊을 수 없는 곳은 들여다보지 마라 ~", " 끼움이 좋을 때가 많다 ", " 두 점 머리는 무조건 두드려야 "
사활에 관한 바둑 격언
" 귀신 보다 무서운 자충 ", " 귀의 제2선은 다섯 개로 산다 ", " 좌우 동형 중앙에 수 있다 " , " 귀의 공격은 바깥쪽에서 좁힌 다음 공격", "빅은 삶이다 ", " 제3선은 4사 6 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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