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한일 선풍기 추천
오늘도 날씨가 오락가락한다. 몇십 년 만의 가뭄에 세상이 온통 물 부족으로 난리다. 때아닌 6월의 더위에 몸도 지쳐가는 날이 많다. 언제쯤 시원한 빗줄기를 뿌려 줄지~! 지난여름엔 선풍기 없이 지냈건만 올여름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한일선풍기 EFe-492R를 구매하게 되었다. " 냉풍기를 살까~" , " 1인용 에어컨을 살까~ " 망설이다가 그냥 선풍기로 결정! 신일선풍기, 한일선풍기가 이름이 있는지라 이렇게 한일선풍기를 선택하게 되었다. 원래 리뷰라는 것을 잘 적지 않는데 역시나 인터넷 쇼핑을 하게 되면 누군가에게 중요한 정보를 알려줘야 할 것 같아서.
한일 리모컨 좌석용 선풍기 EFe-492R이다. G마켓에서 46200원에 구매한 선풍기! 리모컨 기능도 있다. 너무 저렴한 중국산 제품보다는 가격도 적당하고 리모컨 기능도 있어서 구매! 상품 리뷰에 " 좋다, 안 좋다. 별로다. 등 "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그냥 속는 셈 치고 구매한 선풍기이다. 조립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디자인면에서는 평범하다. 지지대 밑바닥이 검은색인 부분이 좀 약해 보이지만 선풍기 헤드 부분을 지탱하지 못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의외로 선풍기 전체의 무게가 가볍다.
선풍기 부품은 많은 것은 아니다. 밑 받침대, 선풍기 앞 망, 뒷망, 날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조립하는 데는 어려움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다. 콘센트 선이 조금은 짧은 편인 듯하다. 조립 완성 후 작동시켜 보니 초미풍(1단계) 일 때 잔잔한 바람은 괜찮은데 프로펠러(날개)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윙~~ 거리는 소리) 리모컨이 있어 조금은 편리한 느낌이 있다.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이 정도 가격에 딱 맞는 선풍기인 것은 틀림이 없다. 저렴한 중국산 제품보다는 한일/신일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제 서서히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는 소리가 있다. 하루빨리 비가 많이 와서 지긋한 가뭄을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장마가 끝나면 또 무더위가 다시 시작되겠지! ' 한일선풍기 EFe-492R 이 많은 도움이 되야 할 텐데. 가전제품 등은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게 맞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솔직한 리뷰가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한일선풍기 EFe-492R에 대해 리뷰를 남겨본다.
한일 선풍기 EFe-492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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