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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인하 선택 약정 할인율 25% 뉴스를 읽고 과연 혜택은?

천상명월 2017. 8. 20.

선택약정할인율 인하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된후 많은 공약들이 점차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이번 통신비 인하에 대한 공약들도 지금 각 통신사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통신비 인하에 관련된 사항은 여러가지 이유에서 자꾸만 발목을 잡고 있다.먼저, 통신비 기본료 폐지는 갑작스럽게 실행한다면 통신사의 수익이 어마하게 감소되기 때문에 정부와 통신사의 힘겨루기는 계속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차후 아마 지속적으로 기본료가 낮아지거나 점차적으로 기본료가 폐지되는 방향으로 가닥잡힐 것으로 예상을 해본다.

 

여기서, 통신비에 대한 우선적으로 나온 부분이 선택약정할인율을 20%에서 25%로 인상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5%의 할인 인상율로 소비자가 통신비를 절감해서 높은 통신비에 대한 부담을 줄어준다는 얘기다. " 통신비인하 선택약정할인율 25% " 생소한 단어에  이해하기 힘이 든다. [뉴스참고]

 

내 통신비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nbsp;<사진 이미지 출처 : &nbsp;SBS CNBC 뉴스프리즘 방송화면 캡쳐화면 >

뉴스 참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374&aid=0000138072

 

선택약정할인이라 무엇인가?

중고단말기를 구입한 고객이거나 일시불, 또는 무약정 단말기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고객)으로 대체 할인을 받을수 있도록 요금에서 깍아주는 제도이다. 현재 선택약정할인은 20%  이할인을 정부에서는 5% 인상된 25%으로 상향해서 통신비 절감에 도움을 주도록 할 예정이다.

 

통신시가 반대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

휴대폰 신규 구매시 2가지 방법이 있다. 공시지원금 받는 것과 선택약정할인을 이용하는 것이다. 공시지원금은 통신사와 제조사가 함께 조정하여 부담한다. 선택약정할인은 통신사에서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따라서, 선택약정할인율이 20%에서 25%으로 샹항되면 통신사에서 수익이 그만큼 줄어들기때문에  통신사에서 거부하고 있다. 대략적인 수익감소 수치는 3200억에 육박한다는 것이 통신사 측의 말이다.

 

선택약정할인율 25% 과연 나에게도 혜택이 주어질까?

이번에 정부에서 밀어부치는 통신비인하 공약중 선택약정할인율 25%의 혜택은 신규가입자에 한해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기존의 고객에는 이미 고객과의 계약이 그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능성이 희박하다. 다음달 9월 15일에 시행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정해진 바는 없는 걸로 안다. 만약 기존의 고객이 선택약정할인으로 계약 선택했다면 5%추가로 헤택을 더 받고 싶으면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 말도 있다.

 

선택약정할인의 단점

선택약정할인은 약정이라는 제약을 거는 할인이다. 약정기간을 지키는 약속이기에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에 위약금이라는게 발생한다.

 

과연 어느정도 통신비 인하가 될까?

25% 상향된 약정할인율을 받을때  대략 65.000원의 요금제는 49.000으로 32.000의 요금제는 24.000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로서 통신비 부담을 줄일수 있다는 계산이다.

 

아무튼, 정부가 바뀌면서 여러 공약사항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보이는것이 좋아보인다. 통신비인하로 서민들이 조금이나마 통신비 지출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한다.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거의 1인 1대.. 4인가족인 경우 ...월 평균 1인 5만원만 계산해도 거의 20만원에 육박하는 통신비가 지출된다. 통신비인하 정책이 잘 시행되어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이 되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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