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는 않지만 매력있는 직업 재무설계사 되는 방법과 필요한 자격증

매력있는 직업이지만 쉽지만 않는게 재무설계사이다. 어떤직업이든 간에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선택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자신이 결정한 직업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모든 직업의 연봉은 천차만별이다. 같은 직업이라도 연봉이 낮은 사람이 있고 높은 사람이 있다. 그만큼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연봉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요즘엔 직장의 개념보다는 직업의 개념이 뚜렷한게 사실이다. 직업의 전망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직업이라도 전망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전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 재무설계사 ' 라는 직업도 어찌보면 매력있는 직업이다. 금융회사에 다니는 사람, 금융쪽에 프리랜서로 일하는 분들의 연봉이 높다는 사실은 보고된 바 있다. 매력있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좋지 않은 시선이 많다.  그이유는 각 고객의 상황에 맞는 재무에 대한 인생설계보다는 재무설계를 가장한 보험판매가 이루어지는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 보험설계사 ' 라는 직업이 있지만 요즘엔 보험설계사가 재무설계 상담까지 맡아서 하는 경우도 많다. 보험 설계사로 오랫동안 일하는 경력자를 보면 연봉이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연봉이 높은 사람들은 그분야에서 전문가로 자리 잡은 사람들 일 것이다.

 

 

' 재무설계사 '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처음엔 힘들지만 어느정도 자리잡히면 연봉 1억이상 받는 사람들이 많다. 고객에게 제대로 된 재무설계상담을 통해 전문가로서 자리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따라서 재무설계사 연봉도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할것 같다. 딱히 정해져 있는 연봉은 없다.

 

 

 

 재무설계사가 되려면 기본적인 자격증이 필요하다. 그중에 가장 필요한 자격증은 보험설계사 자격증,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기타등등이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CFP라는 자격증 제도가 있다. 미국의 경우는 개인차가 있지만 대략적인 연봉이 1억~ 2억5천 정도된다고 한다.

 

 

재무설계를 위해 도움이 되는 자격증은 AFPK(한국재무설계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가 있다. AFPK(한국재무설계사)란 한국 FPSB(Financial Planning Standards Board)가 주관하는 AFPK 자격인증시험이다. AFPK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한국 FPSB에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수료하여야 한다.

 

 

 

' 재무설계사 ' 란 직업은 과연 뭐하는 직업일까? 쉽게 말하면 돈에 관련된 일을 하는 직종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이 돈이 많든 적든 간에 고객의 상황에 맞게 재무(돈)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분야는 재테크 정보분야, 예금, 적금, 보험, 대출, 펀드, 세무분야 등이 있다.

 

 

 

이렇듯  모든 분야가 돈에 관련된 분야이다. 이런 정보를 제공하고 각개인의 재무설계(  목돈마련, 내집마련, 노후생활보장, 결혼생활자금, 여행자금, 사업관련자금 등)에 필요한 것을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하는 일을 한다.

 

 

 

현재 재무설계사의 인지도는 어떻게 될까? 많은 사람들이 생소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만큼 인지도 측면에서는 낮은 편이다. 재무설계사가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저 보험 세일즈맨처럼 여기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다. 재무설계를 이유로 보험을 판매하는 실적 위주의 일 때문에 보험설계사로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식과 정보가 많은 재무설계사라고 해도 고객의 이익보다는 설계사의 수입 및 판매실적을 중요시하는 일부 때문일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교육이 "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을까? " , " 어떤 상품이 수당이 높나? " 하는 식의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재무설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재무설계는 여유가 되고 능력이 있는 부자들만 받는 것이라는 편견도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재무설계 계획( 결혼자금, 노후자금, 목돈마련, 내집마련, 재테크 등 )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편견도 있다.

 

 

재무설계사로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말은 재무설계사가 과연 어떤일을 하는 전문가인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는 뜻이다. 다방면으로 넓게 볼수 있는 시야를 가진 전문가가 되야 한다. 하나의 보험판매나 펀드판매에 치중하면 안될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재무상황에 맞게 재무계획을 세우고 고객이 원하는 목표( 목돈마련, 집마련, 결혼자금마련, 재테크, 사업, 노후생활보장 )를 이룰수 있도록 옆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매니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러한 구체적인 계획을 성공하려면 돈관리법이나 기본적인 금융상식도 안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보험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인생사이클에 맞게 올바른 재무설계를 해준다면 좋은 재무설계사로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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