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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 네이트 판 톡) : " 일 안하고 노는 친구 짜증 나요~ 친구 관계 "

천상명월 2018. 12. 12.

친구관계

친구관계

오늘도 수많은 이야기가네이트 판 톡에 올라옵니다. 글 제목인 " 일 안하고 노는 친구 짜증 나요! "라는 글은 친구관계에 대한 같습니다. 과연 계속해서 친구로 남을지 아니면 그냥 모르는 척 인연을 끊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글쓴이가 조언을 구하고자 올린 글이네요! 이 글을 읽고 법정스님의 인연에 대한 글이 생각납니다. 그 사연을 보면...

 

출처 : 네이트 판톡

 

" 친구 " 와의 동행 여행

네이트 판 톡톡 ( 개인 생각 )

 

"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쩌면 두 친구 간의 대화에서 느낄 수 있는 점이 일부러 말을 그렇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말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예를 들면, " 너 지금 공부하기 힘든데.. 바람이라도 조금 새고 나면 공부는 훨씬 잘 될 거야~~ 집중이 잘 안 될 때는 머릭 식히러 여행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어때..? " 이런 식으로 친구를 위하는 뉘앙스로 했다면 아마도 그렇게 짜증이 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물론, 한사람 얘기만 듣고 판단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만. 글쓴이의 마음은 충분이 이해가 갑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취업공부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은데 하물며 주위에 취업을 하지 않아도 마음껏 놀려갈 수 있는 친구를 보니 더더욱 자신의 처지 한탄스러워 더 짜증 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취업을 하고 나면 어디든 속 시원하게 여행한번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법정스님의 인연에 대한 글을 읽어보면 조금이나마 해결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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