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 여행 > 가볼만한 곳 추천 진주성, 촉석루

 

경남 진주 여행

 

경남 진주 여행 가볼만한 곳 : 진주성, 촉석루

경남 진주 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 진주성, 촉석루를 다녀왔습니다. < 경남 진주 > 하면 떠오르는 것이 ' 진주 남강, 촉석루, 진주성 ' 입니다. 촉석루에 앉아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진주 남강을 바라보면 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서울에는 한강이 가로 질러가듯이 진주에는 남감이 가로질러 가는 작은 도시입니다. 진주를 가로 지르는 젖줄 '남강!' 은 한폭의 그림처럼 느껴집니다. 선학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진주 남강의 운치도 아름답지만 진주성 내에 있는 촉석루 위에서 바라보는 남강의 경치도 아름답습니다.

 

' 촉석루 '는 진주성 안에 위치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경남 진주 여행 추천지이죠. 촉석문을 따라서 들어가면 촉석루가 보입니다. 하지만, 외부 사람들은 ' 촉석루 ' 가 진주성 안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진주성! ' 은 진주 시민의 휴식을 제공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원 같은 존재이죠.

 

오랜만에 산책하고 사진 몇장을 찍어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진주성 둘레는 1760m입니다. 진주성 내부에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 많아서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사진을 찍을 만한 곳도 많고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산책길을 통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진주성 공북문

진주성 공북문

경남 진주 여행 추천지 < 진주성 공북문 > 입니다. 매년 10월이면 진주에서 진주 유등 축제가 개최되죠. 진주 남강과 진주성 일대에는 많은 사람들도 붐비기 시작하지만 축제가 없는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 아니죠. 

 

경남 여행 꼭 가봐야할 곳으로 선정된 진주성!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기에 교육적으로 초등학생을 둔 부모님이라면 한번쯤 방문해 볼 필요가 있죠. 그냥 진주성 둘레길(산책길)을 걸으면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지만 역사적 의미를 돼시기면서 꼼꼼히 살펴 보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곳이죠.

 

 

<< 진주성 >>

경남 진주시 남성동, 본성동에 있는 성이다. 삼국시대 백제의 땅으로 신라와 접경한 최전선에 위치하여 두나라 간에 전략적인 요충지로 치열한 공방전이 일어났던 곳이다. 1592년 임진왜란 진주대첩 당시 진주 목사였던 김시민 장군이 군사 3.800명을 이끌고 왜군 2만을 물리친 것으로 유명하다. 

 

참고 자료(참고문헌)

 

 

 

 

진주성 둘레길(산책길)

의암에서 바라본 촉석루

진주성 내부 둘레길

오래만에 경남 진주 여행 추천지 < 진주성 >을 둘러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없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한적한 모습이다. 10월 축제 ' 진주유등축제 '가 있을 때에는 이곳 진주성 내부 산책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게 된다. 진주성에서 바라보는 남강의 풍경이 아름답다.

 

오랜만에 들린 곳 진주성!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잔디에서 쉬는 사람들,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가끔 보였다. 연인들이 데이트하는 장면도 보였다. 진주성의 야경도 괜찮은 것 같다.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산책을 하니 기분이 한결 상쾌해진다. 

 

진주성 둘레길

진주성 내부에는 볼거리들이 많다.

진주성 우물

진주성 우물

< 진주성 우물 >은 진주성 내 우물 복원을 위한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우물로 2013년 9월에 복원되었다.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식수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진주성 우물

촉석루

촉석루

촉석루는 진주의 상징이다. 촉석루는 " 강가에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 라고 하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 되었다. 일명 남장대 또는 장원루라고 부르기도 한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10년 병사 남이홍이 전보다 웅장한 건물로 고쳐 지어 1948년에 국보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1950년 6.25 전쟁으로 불탔다. 지금의 건물은 1960년에 진주 고적 보존회가 국비/도비/시비와 시민들의 성금으로 고쳐진 것이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각 지붕 형태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 총통

진주성 내부에 있는 총통

 

진주성 의암

 촉석루 의암

의암

의암은 논개가 왜장을 끌어 안고 순국한 바위다. 조선 선조 26년 6월 29일 임진왜란 2차 진주성 싸움에서 진주성이 함락되고 7만 민관관이 순절하자 논개는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왜장을 의암으로 유인하여 이 바위에서 순국하였다. 이에 논개의 순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영남 사람들은 이 바위를 의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그 바위 홀로 서 있고 그 여인 우뚝 서 있네 이 바위 아닌들 그 여인 어찌 죽을 곳을 찾았겠으며 이 여인 아닌 들 그 바위 어찌 의룁다는 소리 들었으리오 남강의 높은 바위 꽃다운 그 이름 만고에 전하리 "

 

김시민 장군 동상

진주 남강

김시민 장군

 

<< 김시민 장군 동상 >>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때 진주성 전투에서 3800명의 병력으로 2만여의 왜척을 격퇴하고 전사하였다.

 

경남여행, 진주 여행 추천지! 가볼 만한 곳 진주성, 촉석루를 다녀와서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며..

 

 

" 큰세상 작은 메모장 " 방문을 환영합니다.

1. 블로그의 주제는 다양한 주제로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개인생각과 인터넷 정보를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만든 블로그입니다. 글로 설명하기엔 뭔가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스팅할 때마다 신경 써서 적고 있습니다.

2.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100% 만족할 만한 정보가 아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많은 소통하기를 원합니다.